일본 난학의 개척자 스기타 겐파쿠 (알역3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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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일본 에도시대(1603~1867)에는 다양한 서양 문물이 일본으로 들어왔다. 그중에서도 네덜란드를 통해 들어온 서양 문물과 과학에 관심을 갖고 직접적으로 연구를 한 학문이 바로 난학이다. 난학은 이후 유행처럼 번졌고, 일본이 근대 사회로 접어드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스기타 겐파쿠(1733~1817)가 바로 난학의 유행을 이끈 장본인이다. 번의藩醫(다이묘 등을 진료하는 의사)에 불과하던 그는 어떻게 '난학의 선구자'가 되었을까? 이 책은 단순한 의사에서 위인이 된 그의 삶, 특히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서양 책 번역에 도전해 <해체신서解體新書>라는 인체 해부서를 성공적으로 펴내기까지 악전고투하는 과정과 당시 일본의 변화를 함께 잘 보여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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