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역사 (알집1코너)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알집1코너)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알집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성동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우물이있는집 / 202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4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실크로드의 교차로였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인 사마르칸트는 실크로드의 동서남북을 연결했으며 사실상 당시에는 세계 유일의 ‘글로벌 허브 도시’였다. 이곳에는 동서양의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이 지나갔고 머물렀으며 어울렸다. 이들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의 문화가 혼합되면서 우즈베키스탄만의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졌는데 세계의 모든 문화가 혼합되어 있는 최초의 ‘혼종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지금의 우즈베키스탄 지역에서 발생했던 2,500여년의 역사를 중요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연대순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그 사건들이 지금의 우즈베키스탄에 미친 영향력이 무엇이었는지를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왜 외부 세력들은 이곳을 침략하고 영원히 지배하고 싶어 했을까?’‘알렉산더 대왕 그리고 칭기즈칸과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 남긴 유산은 무엇인가?’‘왜 아미르 티무르는 평생 원정을 떠나야만 했으며 어떻게 170일 동안 국제전을 하면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는가?’‘지금의 우즈베키스탄은 과거의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객관적 사료들을 기반으로 해서 엮어 놓았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