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알작71코너)

마오쩌둥 (알작71코너)
마오쩌둥 (알작7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스 테릴 (지은이), 박인용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자음과모음(이룸)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0 / 984쪽
정가 / 판매가 37,900원 / 4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중국 전문가인 로스 테릴(하버드대학 동아시아연구센터)이 방대한 자료 수집과 참고 문헌 등을 토대로 1980년에 초판 간행한 <마오쩌둥> 수정.보완한 확대 개정판이다. 초판본 때의 견해를 유지하면서 마오쩌둥에 대한 세간의 편견과 비판에 개의치 않고 자유롭게 그에게 접근, 연구하여 집필했다.

보편적 개인주의의 수용기(청년기)로부터 시작해 무산계급의 진보에 대한 신념을 가졌던 시기(1920년대 초), 농민반란(1920년대 후기), 전쟁과 공산당 운동의 시기(옌안延安에서) 등을 거쳐 사회주의의 건설기(1950년대), 사회주의의 결과에 대해 환멸을 느낀 시기(1950년대 후기부터), 사상 · 도덕적으로 피폐된 시기(1960년대), 마지막으로 매우 자기중심적인 개인주의로 돌아간 시기(1970년대) 등 그의 생애에 맞게 총 4부로, 연대기적으로 구성하였다.

마오쩌둥을 하나의 인간으로 복원시키는 일. “마르크스주의자나 공산주의 중국의 창건자로서만이 아닌 무정부주의, 다양한 중국적 전통, 파시즘, 인간적인 약점들 가운데서도 다른 사람보다 더욱 심했던 신경증, 욕망 등으로 얼룩진 복잡한 인물”로서 그를 다각적으로 살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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