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기둥 - 고대문명의 수수께끼를 찾아서 (알역6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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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전설 속의 대륙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에서부터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고대 에게 해의 문명국들, 아메리카의 잉카 제국, 중국의 황허 문명, 인도의 갠지스 문명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고대 문명을 총괄, 정리한 고대 문명의 해설서. 최근의 고고학적 발굴에 참가했거나 그 방면의 연구에 정통한 각 문명권의 전문가들이 정리학 글들로 풍성한 내용과 간략하게 읽히는 서술이 특징이다.
고고학이 학문으로 정립되어가는 과정이었던 18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기에는 문명의 멸망 원인으로 급격한 환경의 변화나, 외적의 침입을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문명의 구조분석을 통해 하나의 명확한 원인이 아니라 사소한 요인들이 축적되어 멸망했다는 관점이 제기되고 있다. 초기 발굴자들의 추론은 고대 문명의 발견이 서양 고고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그들의 눈에는 고대 문명이 발생한 지역의 환경이 `황폐`하게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고대인과 현대인의 세계관은 전혀 다르다.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고대인들이 어떤 환경 속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었는가를 관찰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문명의 기둥>은 `그 시대의 눈`에 가장 근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서양 고고학자들이 놓치곤 하는 중국의 고대 문명이나 중앙 아메리카의 문명까지 세심하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고대 문명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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