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새책)

이 책은 라틴 아메리카에 존재했던 잉카제국과 잉카문명을 모두 아울러 소개하고 있는 책. 

잉카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유적지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지은이는 라틴 아메리카를 1년 간 여행한 후 기존에 나와있는 여행 안내서들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현지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책은 잉카 제국 성립 이전의 역사와 잉카의 발생 신화에서부터 현재까지 그들의 삶을 알 수 있는 문화와 흔히 알려진 주요 유적지 이외에도 외부인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작은 유적지까지 소개하고 있다. 유적지를 소개할 때는 자신이 직접 그린 지도를 곁들여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직접 찍은 사진들도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더불어 라틴아메리카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곳마다 숙박이 가능한 곳, 필요한 물건을 조달할 수 있는 가게, 치안 상태, 그리고 원주민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간단한 께츄아어(잉카시대의 언어)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