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3국의 역사.문화.언어 (알역6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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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의 역사.문화.언어 (알역6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상금, 박영미, 이현진, 허남영, 윤기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산지니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8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발트3국'은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지만 발트해 연안을 끼고 있는 세 나라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말한다. 옛 소비에트연방공화국 시절 발트해 동쪽 해안에 접해 있는 관계로 다른 공화국과 달리 '발트3국'이라 편의적으로 불렸다. 이들 세 나라는 1991년 구소련의 50년에 걸친 지배로부터 독립한 후, 2004년 5월 1일부터 유럽연합의 회원국이 되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미지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북동유럽의 발트3국에 대한 연구서이다. 총 2권으로, 1권에서 발트3국의 역사, 언어, 정치, 경제, 사회 등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2권에서는 발트3국의 민족적 자의식이 발현되기 시작한 무렵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중언어와 민족의식, 질풍노도 시기의 독일발트 및 에스토니아 문학을 기술한다.

부산대학교 EU센터 학술도서로 발간된 이 연구서들은 부산대학교 독어교육과 이상금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원들이 수년간 발트3국의 언어와 역사 문화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물이다. 2회에 걸친 현지 탐방, 3회의 소규모 연구회 활동과 4편의 연구결과 등을 정리하여 미흡한 부분을 보완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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