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의 밤문화 (마1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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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고대 로마의 역사는 대개 낮에 일어난 사건들이다. 하지만 하루의 절반이 밤이듯, 로마 역사의 절반은 밤문화가 채우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로마의 밤문화에 주목, 우리 시대만큼이나 풍성한 로마의 야경을 다채롭게 관찰한 책이다.
이 책이 선보이는 고대 로마의 밤은 무척이나 화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하다. 카이사르 황제가 낮에 마차의 운행을 금지하면서 밤에 로마를 돌아다니는 여행자들이 늘어났고, 현대 문명처럼 술과 향연, 도박과 매춘 같은 퇴폐적인 문화가 성행하기도 했으며, 또한 현대 문명과는 다르게 섹스보다 도박을 비판하는 사고방식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밤 문화는 낮의 로마 공권력으로도 감히 어찌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다.
네로와 아우구스투스 같은 황제들은 물론 밤을 즐기는 사람들의 일화를 사료를 통해 다수 소개하여 생동감을 더했다. 밤문화를 통해 삶의 쾌감과 즐거움을 만끽한 고대 로마인들의 밤문화의 매력이 책 전반에서 살아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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