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과 쾌락 - 18세기 프랑스 문화를 읽는 또 하나의 창 (알수18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파리의 치마 밑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시대, 계몽사상가들은 앙시앵 레짐이라는 신분질서를 비판하며 세상을 밝혔다. 그런데 또 다른 한편으로 그 계몽사상가들이 철학서적 못지않게 음란서적의 집필에도 힘을 쏟았다. 계몽과 쾌락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문화를 주명철 교수가 안내한다.
독자들은 파리의 가장 내밀한 곳을 가로지른다. 파리의 뒷골목으로 들어가 창녀와 포주, 노름꾼과 사기꾼, 경찰에 쫓기는 음란소설 작가 등을 만난다. 이 책은 1999년 출간된 <파리의 치마 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기존 책에서 다룬 사료를 손보기도 했고, 관련 이야기를 더하기도 했으며, 없던 이야기를 추가하기도 했다. 같은 시기에 출간된 저자의 다른 책인 <지옥에 간 작가들>에서 일부를 가져와 앞의 내용과 다시 엮어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