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반동의 프랑스사 - 케임브리지 세계사 강좌 3 (알89코너)

혁명과 반동의 프랑스사 - 케임브리지 세계사 강좌 3 (알89코너)
혁명과 반동의 프랑스사 - 케임브리지 세계사 강좌 3 (알8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저 프라이스 (지은이), 김경근, 서이자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개마고원 / 200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0 / 512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프랑스가 정치적 실체로서 자리잡기 시작한 중세 무렵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역사를 설명했다.

그러나 '개설서'라고 해서 저자가 문화, 예술, 정치, 사회 등 프랑스 역사의 여러 측면들을 한번씩 들춰본 것은 아니다. "각 장은 경제, 사회구조와 정치의 흐름을 고찰하되 변화보다는 지속성이라는 다소 장기적인 특징을 밝히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는 저자의 의도처럼 책은 지리, 인구, 토지 등 '장기지속'적인 맥락에서 프랑스사를 훑어가고 있다.

책은 프랑스의 역사를 전체 2부 7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먼저 1부에서는 중세 및 근대 초 프랑스에서 발달한 사회, 정치체제의 형성과 변화를 담았다. 2부는 1789년 프랑스 혁명에서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여기에서 '프랑스 혁명은 경제적인 측면과 동시에 정치적 기반을 갖춘 영구적 이중혁명의 일부로서 인식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혁명의 성격을 규정한다. 책은 이 외에도 프랑스 혁명 이후 19세기의 지속과 변화에 대해, 그리고 1, 2차 세계대전과 현대 프랑스에 대해서도 사회경제사 중심으로 비중있게 다룬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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