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혁명사 - 한길신인문총서 8 (알5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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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1910년에 시작돼 1938년 카르데나스에 의해 끝나기까지 30여년간 지속된 멕시코 혁명의 과정들을 자세히 살핀 책. '한국인이 쓴 최초의 멕시코 혁명사'에 굳이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더라도 책은 억압에 대한 멕시코인들의 분노, 연대와 암투, 이해에 따른 이합집산으로 점철된 멕시코 혁명의 역사를 무게중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우선 눈에 띤다.
100여 만 명이 넘는 멕시코인들의 피를 요구했던 멕시코 혁명의 발단은 디아스 체제였다. 그는 비록 가난한 멕시코를 근대 국가로 발전시킨 인물이긴 했으나 그가 이룬 근대화란 토지의 97%가 830여 명의 대농장주에게 집중되는, '가난한 자의 것을 빼앗아 부유한 자에게 주는' 과정이었다. 이 같은 경제적 불평등과 인종적 편견으로 무장한 디아스 체제는 그의 장기독재와 맞물리면서 결국 멕시코 혁명이라는 극단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멕시코 혁명을 주도하던 이들 또한 결코 혁명의 정도를 가지는 않았다. 그들은 디아스의 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스스로 대농장주로 자리바꿈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내전 조차도 불사했다. 30년에 걸친 멕시코 혁명의 혼란은 결국 토지개혁을 실시하고 석유 국유화를 시행한 카르데나스에 의해 끝나게 된다.
혁명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며 딱딱하게 서술하기 보다는 혁명 세력의 발전과 전개 과정 등을 인물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어 500여 페이지의 분량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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