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그 지독한 사랑을 만나다 (알바6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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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새책인데 도서관에서 나온 책이라 장서인, 라벨, 분류기호 있음
도서 설명
파리, 르와르 계곡 및 노르망디, 브르타뉴, 론 계곡 등 유럽의 궁전과 귀족들의 성을 테마로 엮은 독특한 기행서이다. 잔잔한 여운과 함께 성과 그 도시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깊은 성찰과 탐구도 담았다.
1부 '예술, 그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는 파리와 그 주변의 유적들을 살피고 있다.
'세느강을 빼고는 프랑스 문화를 말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 주변의 많은 유적지들과 뻬르 라셰즈, 싸끄레 꾀르 성당,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촬영지인 샤또 드 몽빌라젠느, 도말 공작의 수집벽이 낳은 위대한 유산인 샹띠이 성을 소개했다.
2부 '르네상스, 그 신비로운 내면을 만나다'는 르와르 계곡과 노르망디/브르타뉴 지방의 성과 유적지, 휴양지를 소개했다. 다빈치의 비밀을 간직한 샹보르성,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빌랑드리 성, 해적들이 세운 천혜의 휴양지 생 말로, 그리고 하늘이 내리 수도원 몽생미셸의 역사적 사실을 다루어 흥미를 더했다.
3부 '로마, 그 숨결이 지나간 자리'는 론 계곡과 프로방스 지방의 유적들을 돌아보았다. 또한 이 부에서는 로마제국이 남긴 위대한 유산을 간직한 지방들을 다루었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개선문이 있는 오랑주, 하늘에 지은 듯 수백 미터 산 위에 지은 고르드와 레보, 굴욕적인 역사의 현장이지만 이 지방을 빼곤 프랑스 역사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유적과 역사적 사건의 현장인 아비뇽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4부 '자연과 어우러진 슬픈 전설의 노래'는 알프스 지방의 궁전과 귀족들의 성, 그리고 휴양도시를 다루었다. 만년설이 낳은 천혜의 휴양지 샤모니 몽블랑, 지도에 나라 명을 표기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나라이지만 전 국민을 파티에 초대하는 우표의 나라 리히텐슈타인, 루드비히 2세 왕의 숨길 수 없는 고독과 지독한 성 사랑의 사연, 미스터리한 죽음의 전설이 담긴 헤렌킴제 궁전, 독일의 첫인상을 바꾼 뷔르츠브르크와 레치덴츠 궁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5부 '와인의 향기, 신의 축복을 받은 땅'에서는 마른느 계곡과 센느 지방의 성과 와이너리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 부에서는 대중문화의 한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와인 문화 산지의 역사적 이야기와 정보를 다루었다. 루이 14세의 잔혹한 질투심을 유발한 보르비꽁뜨 성, 나폴레옹 황제가 사랑한 퐁텐블로 성, 신의 축복을 받은 와인의 성지 랭스 그리고 샴페인의 왕 크룩 등 와인 산지의 문화를 다루었다.
6부 '북해의 별을 찾아가다'에서는 북해 주변의 도시와 나라, 성들을 돌아보았다.
북유럽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뷔르헤, 소설로 더욱 유명해진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의 그림이 있는 마우릿츠하우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네덜란드 왕실과 헷로 궁전, 에메랄드빛 북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쥘트섬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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