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베버의 오만과 편견 (알사29코너)

막스 베버의 오만과 편견 (알사29코너)
막스 베버의 오만과 편견 (알사2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키어런 앨런 (지은이), 박인용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삼인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오랜 세월 베버를 연구해 온 사회학자이자 더블린 대학 교수인 저자 키어런 앨런은 가치중립과 학자적 냉정함을 내세운 베버가 사실은 오만한 극우 민족주의자였으며, 지독한 제국주의적 편견을 가졌음을 밝힌다. 저자는 베버가 여러 논문과 저서를 통해 흑인과 인도인, 중국인 등 다른 인종과 문화를 폄하했다는 점도 지적한다.

예를 들어 베버는 “아프리카인들에게는 문화가 없으며 식민지 지배를 받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봤으며, 심지어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과 싸운 적군에 대해 “점차 야만인,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미개인 건달들로 구성된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1 서론
2 제국의 사회학자
3 자본주의의 정신
4 왜 아시아는 발전하지 못했을까?
5 방법론
6 계급, 신분, 정당
7 지배와 관료제
8 서구의 흥망
9 자본주의, 사회주의, 관료제
10 전쟁과 혁명
11 결론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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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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