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READ 히틀러 (알인6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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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숙달된 안내자의 인도 아래 읽는이들을 원전 텍스트 자체와 대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HOW TO READ'시리즈 중 히틀러를 다룬 책. 지은이는 과격한 폭력성과 광적 연설, 논리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히틀러의 글 속에서 지은이는 일정한 사유의 흐름을 발견해낸다.
지은이는 통념과는 달리 히틀러의 글을 정신병자의 글로 치부하는 것은 '게으른' 독해라고 비판한다. 지은이가 보기에 히틀러는 조잡하지만 나름의 뚜렷한 정치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생존 공간의 확보'와 '반유대주의'로 요약될 수 있다. 지은이는 생존 공간의 확보와 반유대주의라는 사상을 실제 전쟁과 유대인 학살로 이어주는, 또 다른 키워드들을 밝혀내서 히틀러의 사고에서 이런 생각들이 논리적으로 어떻게 짜여 있었는지를 읽는이가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
HOW TO READ 시리즈의 책은 히틀러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리고 어쩌면 히틀러의 '생애'에 대한 책은 너무 많다. 이 책은 히틀러의 실제 '목소리'의 결에 집중한 몇 안되는 책이자, 안내서로서, 읽는 이들이 히틀러라는 희대의 인물을 파악하기 위한 일련의 실마리와 열쇠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은이는 통념과는 달리 히틀러의 글을 정신병자의 글로 치부하는 것은 '게으른' 독해라고 비판한다. 지은이가 보기에 히틀러는 조잡하지만 나름의 뚜렷한 정치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생존 공간의 확보'와 '반유대주의'로 요약될 수 있다. 지은이는 생존 공간의 확보와 반유대주의라는 사상을 실제 전쟁과 유대인 학살로 이어주는, 또 다른 키워드들을 밝혀내서 히틀러의 사고에서 이런 생각들이 논리적으로 어떻게 짜여 있었는지를 읽는이가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
HOW TO READ 시리즈의 책은 히틀러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리고 어쩌면 히틀러의 '생애'에 대한 책은 너무 많다. 이 책은 히틀러의 실제 '목소리'의 결에 집중한 몇 안되는 책이자, 안내서로서, 읽는 이들이 히틀러라는 희대의 인물을 파악하기 위한 일련의 실마리와 열쇠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HOW TO READ 시리즈를 열며
1.히틀러의 세계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위대한 어머니 도이치 국가로!
3.대량학살의 텍스트, <나의 투쟁>
4.히틀러, 그만의 논리
5."모든 것 뒤에 유대인이 있다"
6.유대인 학살의 징후
7.건강한 여성의 번식력
8.역설적인 현대성
9.세계 제국의 꿈
10.위대한 지도자의 조건
자료출처
주
히틀러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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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히틀러의 진짜 목소리를 듣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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