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 평전 - 독립운동의 선각 (알수3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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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홍암 나철은 과거에 급제하였으나 관직에 나가지 않고 을사늑약을 전후하여 세 차례나 일본으로 건너가 궁성 앞에서 단식 농성하면서, 조선침략의 원흉들에게 흉계를 중단할 것을 엄중하게 힐책하였다.
귀국하여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을사오적의 처단을 시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붙잡혀 10년 유배형에 처해졌다. 고종의 특사로 풀려난 후 다시 도일, 이토 히로부미 등에게 조선침략을 규탄하고, 숙소에서 단군교의 영계(靈戒)를 받는다. 서울로 돌아와서 단군교를 대종교(大倧敎)로 중광(重光)하였다. 단군을 숭상하는 전통적인 단군교를 단순히 개명한 것이 아니라 종교적이면서 역사적, 사상적인 이론으로 새롭게 정립(중광)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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