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청년 전성시대 - 근대 청년의 문화 풍경 (알8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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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1900년대 전후에서 1920년대에 걸친 시기에 근대의 대표적 인간형으로 선택되었던 ‘청년’을 중심으로, 청년이 불려나오고 만들어지고 분류된 장면들을 둘러본다. 청년이 어떻게 새로운 세계를 형성하고 자기를 규율하고자 했는가, 어떻게 근대를 내면화했는가를 ‘근대 청년의 문화풍경’으로 그렸다. 이를 통해 현대 청년인 우리의 지향을 둘러싼 유의미한 질문을 던진다.
‘청년’이라는 말에 미래의 희망이자 가능성의 무한 지대라는 뜻을 아로새긴 근대 이후, 문화 청년은 시대의 극명한 단절의 지점들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따라서 근대적 인간이 된다는 것, 그 대표적 표상인 청년이 된다는 것은 문화적 인간이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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