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문화와 한국인의 감성 - 문명과 가치 총서 20 (알가4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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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다양한 형식과 측면에서 한국인의 감성, 그리고 중국·일본의 감성을 다루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한국인의 감성의 구조를 밝히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국인은 유달리 감성적이라고 하는데, 감성이란 마음의 문제이다. 한국인의 감성을 고찰한다는 것은 결국 한국문화의 체제를 설정하는 일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한·중·일의 여러 학자는 각자 자기 나라의 ‘감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논의하는데, 이러한 논의 속에서 ‘동아시아의 감성’이라는 공통분모를 발견하게 된다.
한국의 감성은 동아시아 문화 속에서 공통분모와 개별성을 갖고 있다. 색의 풍속이나 사군자의 명명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중국의 영향을 상당부분 고수하면서도 해학, 흥, 한 등의 감성 등에서 중국의 유가미학이 이상으로 하는 ‘자연스러운 도덕’과는 또 다른 예술정신을 구가한다. 또한 일본의 감성에 비해 보다 ‘무심’하고 ‘해학’적인 면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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