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간 작가들 - 18세기 프랑스 문화를 읽는 또 하나의 창- 초판 (알인2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양호함, 깔끔함
도서 설명
18세기 프랑스 금서와 검열의 문화사. 볼테르, 라보멜, 프랑수아 제나르, 모를레 신부 등 바스티유 감옥에 수감되었던 문인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금서로 낙인 찍힌 책들과 작가들을 중심으로 18세기 프랑스 문화적 특성을 살피고 있다. 저자는 역사를 보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전제하고 `사회의 가장자리로 밀려 난 존재들인 금서나 문인`을 통해서 그 사회의 문화를 살펴보고 있다.
1부「바스티유의 문인들」은 전제주의의 상징인 바스티유 감옥을 통해 18세기 프랑스 사회의 단면을 보고자 했다. 지옥과 같은 이미지로 형상화되었던 바스티유 감옥과 그 속에서 붓을 다듬어야 했던 작가들은 우리들의 통념을 단번에 바꾸어 준다.
2부「지옥에 간 작가들」에서는 금서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대혁명 전의 프랑스 사회가 절대 왕정이 이미 권위를 잃어 사회적 통합력을 상실한 상태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3부 <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서는 지식의 전달 매체로서의 책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금서`가 생기게 된 원인인 검열을 역사적으로 풀어보고 있다.
1부「바스티유의 문인들」은 전제주의의 상징인 바스티유 감옥을 통해 18세기 프랑스 사회의 단면을 보고자 했다. 지옥과 같은 이미지로 형상화되었던 바스티유 감옥과 그 속에서 붓을 다듬어야 했던 작가들은 우리들의 통념을 단번에 바꾸어 준다.
2부「지옥에 간 작가들」에서는 금서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대혁명 전의 프랑스 사회가 절대 왕정이 이미 권위를 잃어 사회적 통합력을 상실한 상태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3부 <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서는 지식의 전달 매체로서의 책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금서`가 생기게 된 원인인 검열을 역사적으로 풀어보고 있다.
1. 바스티유의 문인들
검열을 중심으로 보는 책의 역사 연구/ 바스티유의 역사/ 철가면/ 바스티유의 문인들, 하나 : 볼테르/ 바스티유의 문인들, 둘 : 라보멜/ 바스티유의 문인들, 셋 : 프랑수아 제나르/ 바스티유의 문인들,넷 : 모를레 신부/ 바스티유의 문인들, 다섯 : 마르몽텔/ 바스티유의 문인들, 여섯 : 랭게
2. 지옥에 간 작가들
저승의 구조/ 단테가 지옥에서 만난 작가들/ 프랑스 국립 도서관의 `지옥`/ `지옥`의 식구, 하나 : 마리 앙투아네트 비방문/ `지옥`의 식구, 둘 : 아레탱 프랑세/ `지옥`의 식구, 셋 : 동 부르그
3. 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외디푸스의 비밀/ 기억하는 갈대/ 기억의 저장고인 책을 위한 조건, 하나/ 기억의 저장고인 책을 위한 조건, 둘/ 필사본, 하나/ 필사본, 둘/ 필사본, 셋/ 도서관, 하나/ 도서관, 둘/ 몸은 훌륭한 서판, 하나/ 몸은 훌륭한 서판, 둘/ 책 모양의 변화, 하나/ 책 모양의 변화, 둘/ 책 읽기의 변화, 하나/ 책 읽기의 변화, 둘/ 검열이란 무엇인가?/ 검열의 역사/ 전자 매체 시대의 검열-좁은 뜻의 검열을 넓은 뜻의 검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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