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 - 139호, 2008. 봄 (알잡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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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거의 안 본 책
도서 설명
특집 - 한반도에서의 근대와 탈근대
특집 '한반도에서의 근대와 탈근대'에서는 '근대적응과 근대극복의 이중과제'라는 문제의식과 '변혁적 중도주의'라는 실천원칙 아래, 한반도가 선진사회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글을 마련했다. 지금 이곳 현실의 쟁점과 정면으로 맞서되 넓은 세계사적 시야 속에서 근본적이면서 현실주의적인 길을 추구하고자 하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지면이다.
창작란에는 새로이 무협장르를 차용해 현실을 풍자하는 박민규의 단편, 중견작가 전상국의 중편, 신예 황정은의 단편, 신경숙의 장편연재 2회분을 비롯해, 강정에서 허형만까지 12명 시인의 신작시를 싣는다. 제6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작(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평론)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 문학작품의 현장비평을 강화하고자 신설된 '문학초점'란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호에서는 주목할 만한 여섯 작품(공지영 장편소설, 김연수 장편소설, 한강 연작소설집, 최금진 김이듬 류외향의 시집)을 대상으로 삼았는데, 추후 한 작품을 두고 각기 다른 시선에서 조명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논단과 현장'도 다채롭다. 강영식은 그간 몸담아온 북한동포돕기운동 10년의 성과와 한계, 과제를 서술했고, 팔레스타인에 체류중인 소설가 오수연은 지난 1월 부시의 팔레스타인 방문시의 현지상황을 일지형식으로 기록했다. 서경식의 글은 아우슈비츠 생존자 쁘리모 레비의 삶과 죽음이 동아시아적에서 갖는 의미를 묻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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