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집이 있던 마을(신정판) - 권정생 소설 (알소11코너)

초가집이 있던 마을(신정판) - 권정생 소설 (알소11코너)
초가집이 있던 마을(신정판) - 권정생 소설 (알소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권정생 글/홍성담 그림
출판사 / 판형 분도출판사 / 2007년 신정판11쇄
규격 / 쪽수 150*215 / 366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인데 옆면에 손때 자국 하나 있음

도서 설명

지난 5월 17일, 10억여 원의 인세 수익금과 다섯 평짜리 흙집을 남기고 그토록 그리워하던 어머니 곁으로 돌아가신 동화 작가 권정생의 장편동화. 또 다른 대표작인 <몽실언니>와 맥락을 같이 하는 이 소설을 통해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상처를 한 치의 과장도 없이 성실하게 묘사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육이오 전쟁때문에 경상도 어느 산골 초등학교 아이들은 가족과 동무를 잃는다. 왜 이 엄청난 전쟁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는지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작품이다.

머리말

벌서던 날
배워야 산다
떠돌이 귀신
육이오
피난길
사과 도둑들
할머니의 병환
금아의 결혼식
돌아가는 길
그립던 동무들
남아 있던 사람들
종갑이와 할아버지
대야 할머니네 암탉
금아는 아기를 낳고
서울 아이 솔송이
낙제생들
배냇병아리
졸업식
돌아온 인기 아버지
고재식 아저씨
유준이도 서울 가고
편지
혼례식 마당에서 울던 학분이
입대
초가 삼간 우리 집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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