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이야기 - 재미있는 판소리의 세계(특별부록 CD 미개봉 있음) (알민8코너)

판소리 이야기 - 재미있는 판소리의 세계(특별부록 CD 미개봉 있음) (알민8코너)
판소리 이야기 - 재미있는 판소리의 세계(특별부록 CD 미개봉 있음) (알민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동현
출판사 / 판형 작가 / 2001년 개정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사이즈) / 33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 특별부록 CD 미개봉 상태로 있음

도서 설명

TV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폭포수 아래서 물을 뒤집어쓰며 소리 연습을 하는 소리꾼의 모습을 가끔 보게 된다. 소리꾼들은 정말 폭포수 아래서 연습하는 것일까? 오랜 연습 끝에 목에서 피가 쏟아져 나와야 득음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명창들은 똥물을 마신다는 이야기도 있다. 널리 알려져 있지만 쉽게 수긍이 가지 않는 이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일까?

이 책의 지은이는 대학 시절 박동진의 '흥보가'를 듣고 '열렬한 판소리 팬'이 되었다. 그 이후 판소리 공연이 있는 곳이면 정신없이 달려가고, 실력 있는 소리꾼이 있다고 하면 무조건 찾아가 만나보면서 평생을 판소리에 대해 연구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판소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부에서는 '판소리'라는 이름의 유래, 소리판의 구성, 판소리의 종류 등 판소리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쉽게 전달했다. 그리고 '판소리에 관해 궁금한 것들'을 다룬 2부에서는 폭포수, 똥물 등 누구도 속시원히 알려주지 않았던 것들을 재미있게 이야기해준다. 3부에는 지은이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던 소리꾼들의 간략한 전기가 소개되어 있다.

 

부록 CD는 판소리의 세계에 입문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판소리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을 '눈'이라 하는데, 현재 불려지는 판소리 여섯 바탕의 눈 대목을 모아 만든 음반이다. 창자와 고수들에 대해 책에서 따로 소개했고 사설(가사)도 실려 있다. 1999년에 출판사 '인동'에서 나왔던 책을 새로 펴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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