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알유1코너)

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알유1코너)
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알유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석청
출판사 / 판형 진선출판사 / 2004년 8쇄
규격 / 쪽수 190*240 / 91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깨끗하고 상태 좋음)

도서 설명

 

100년 전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놀았을까? 그 때도 학원이나 학교가 있었을까? 요즘처럼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오락기는 없었을텐데, 지겹지 않았을까? 그 때 아이들은 간식으로 무엇을 먹었을까? 어린이날에는 어떤 선물을 받았을까? 아니 어린이날이 있긴 했었나? 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길어진다.

서양인과 일본인이 왕래하기 시작하면서 과자, 빵, 케이크 같은 새로운 음식이 유행하게 되고, 양말, 석유 램프, 양잿물 같은 새로운 생활품도 등장하게 되었다. 전화와 전기, 전차도 이때 들어왔다. 이런 눈부신 변화 속에서 조선은 암흑의 시기로 넘어가고 있었다.

변화와 쇠퇴하는 국운이라는 서로 상반된 요소가 급격히 뒤섞이던 100년 전, 변화와 전쟁 속에서도 아이들은 밝게 자라났다. 사극 속에서도 잘 다루어지지 않은 어린이의 생활이나, 교육, 놀이 문화에 대해 다룬 책. 100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음을 새삼 느끼게 한다.

사족 : 더 읽을 책을 추천한다면,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나, 강용흘의 <초당> 같은 책을 아이들에게 더 읽혔으면 한다. 함께 읽고 나서, 100년 전 우리의 현실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진다면 뜻깊은 독서 체험이 될 듯하다.

도서 부연설명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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