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 순백으로 빚어낸 조선의 마음 (174코너)

저자 | 박병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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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돌베개 / 2002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75*230 / 25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사용감없이 매우 깨끗하고 상태 좋음)
도서 설명
겉꾸밈을 억제한 백자로 대표되는 조선 시대를 예술이 위축된 시대로 오해해선 안 된다. 담담한 색상과 기형(器形-그릇의 모양)으로 절제미를 표현한 조선의 아름다움을 지금껏 우리가 몰라서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았던가.
조선 백자가 왕실 전용으로 채택된 과정과 배경, 제작 체제, 양식의 변천 및 제작 기술, 그리고 백자에 담긴 아름다움을 꼼꼼하게 살피는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 사대부와 왕실이 지향했던 절제와 품격, 자유분방함을 느끼게 된다.
좋은 그릇을 만들겠다는 장인 정신, 그릇 하나에도 풍속을 생각한 조선 시대 사대부가 이룩해 낸 우리의 그릇 문화를 답사하면서, 이런 문화를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그릇은 곧 사람이다' 그럼 오늘 우리는 어떤 그릇을 만들고 쓰고 있는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속.예술을 주제별로 정리한 '테마 한국문화사' 시리즈 첫번째 권. 사진, 용어 해설, 연표, 더 읽을만한 책 등을 충실하게 수록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고급스러운 종이질과 책디자인은 독서를 더욱 즐겁게 한다.
조선 백자가 왕실 전용으로 채택된 과정과 배경, 제작 체제, 양식의 변천 및 제작 기술, 그리고 백자에 담긴 아름다움을 꼼꼼하게 살피는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 사대부와 왕실이 지향했던 절제와 품격, 자유분방함을 느끼게 된다.
좋은 그릇을 만들겠다는 장인 정신, 그릇 하나에도 풍속을 생각한 조선 시대 사대부가 이룩해 낸 우리의 그릇 문화를 답사하면서, 이런 문화를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그릇은 곧 사람이다' 그럼 오늘 우리는 어떤 그릇을 만들고 쓰고 있는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속.예술을 주제별로 정리한 '테마 한국문화사' 시리즈 첫번째 권. 사진, 용어 해설, 연표, 더 읽을만한 책 등을 충실하게 수록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고급스러운 종이질과 책디자인은 독서를 더욱 즐겁게 한다.
제1부 조선 백자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제2부 조선 왕실이 택한 그릇
제3부 조선의 국영 도자기 공장, 분원
제4부 조선 백자의 아름다움
제5부 기형과 문양을 통해 본 백자의 변천사
제6부 조선 백자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제7부 도자기를 통한 조선시대 대외 교류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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