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 아도르노 문화비평 (코너)

저자 | 아도르노/홍승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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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동네 / 2004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 책 사이즈) / 35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매우 깨끗)-거의 새책에 가까움
도서 설명
특유의 현기증 나는 언어로 펼쳐지는 문화비평 에세이
프랑크푸르트 학파를 대표하는 '부정의 변증법', '반성적 사유'의 대가 아도르노
아도르노의 문화비평 에세이집. 1930년대 말에서 1950년대 초반까지 썼던 열두 편의 에세이를 모았다.
에세이 '문화비평과 사회'에서 아도르노는 문화와 문화비평이 비판적 의미를 상실하고 현실 개입을 포기하며 소비재가 되어 단순한 이데올로기로 타락해온 현상에 주목한다. 또한 '문화비평 전반은 정작 문화를 이루고 있는 인간과는 무관하게 되어버린 총체적인 야만상태'이며, '문화비평가는 삶 자체의 사물화가 과도한 계몽보다는 계몽의 부족에 근거한다는 점, 현재의 편협한 합리성에 의해 인류가 당하는 훼손들은 총체적 비합리성의 상흔이라는 점을 통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외 '지식사회학의 의식'에서는 '아무 탈출구도 찾지 못하는 자유주의자가 독재적인 사회조직에 자신은 반대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의 대변자가 되는' 사례로 만하임을 들고 있으며, '몰락 이후의 슈펭글러'에서는 '환멸의 역사철학자'로 슈펭글러를 비판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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