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 일본대중문화비평가 김지룡의 일본문화 제대로읽기 (알일2코너)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 일본대중문화비평가 김지룡의 일본문화 제대로읽기 (알일2코너)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 일본대중문화비평가 김지룡의 일본문화 제대로읽기 (알일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지룡
출판사 / 판형 명진출판 / 1998년 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사이즈) / 277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상태 좋으나 본문 볼펜밑줄 다수 있음(약30여 페이지 정도)

도서 설명

일본 문화 개방의 여부를 떠나 들어오는 일본문화를 어떻게 하면 주체적으로 수용할 것인가 하는 시각으로 쓰여진 책이다. 이를테면 일본문화의 핵심과 원동력이 무엇이고 왜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문화상품이 장악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관점을 전해준다.

이 책에서는 일본이 만들어낸 만화, 애니메이션, 대중가요 등의 문화상품이 어떤 시스템에서 만들어졌고 어떤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갔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일본문화를 새롭게 산업적인 코드로 분석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경쟁력 키우기의 한 지표를 마련하려 하고 있다.

일본의 전통문화나 문화인류학적인 분석을 들이대며 우리와 다른 일본의 국민성을 운운하지는 않는다. 다분히 감정적이었던 일본문화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현실성 있고 객관적인 눈으로 현재 일본 대중문화의 참모습을 보이려는 의도로 쓰여졌다.

일본의 엘리트와 주류 사회의 몰락과는 반대로 승승장구하는 일본의 비주류 문화. 저자는 일본사회의 영컬쳐와 서브컬쳐를 이루는 언더그라운드와 이들이 만들어낸 `오타쿠` 문화, `인디즈` 문화를 파헤쳐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일본문화의 극복 방향을 생각한다.

스포츠,영화,애니메이션,가요,만화 등을 통해 일본을 해부한 책.일본문화를 산업적 코드로 분석했다.저자는 일본문화를 주체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일본문화의 수입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본 시장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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