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시 - 피천득 번역시집 (알소31코너)

저자 | 피천득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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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샘터 / 2011년 2판11쇄 |
규격 / 쪽수 | 130*210(시집 크기) / 13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금아 피천득선생이 가려 뽑은 보석 같은 명시의 세계
1997년 출간되었던 피천득 선생의 번역시집 <내가 사랑하는 시>의 개정증보판이다. 작가가 아끼는 외국의 시들의 번역해 엮은 책으로, 개정판에서는 두 보의 시 한 편이 추가되었다. 눈에 띄는 것은 서문의 형식으로 발표되는 피천득 선생의 생생한 육성이다. 자신의 문학관과 시에 대한 입장, 자신이 생각하는 시인의 자세 등에 대해 소상하게 밝히고 있다.
본문에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윌리엄 블레이크, 윌리엄 워즈워스, 바이런 등 영국의 대표적인 시인들부터 루퍼트 브루크, 매튜 아놀드 같은 미국의 시인, 도연명과 두보로 대표되는 중국시인, 일본 시인들과 인도의 시성 타고르까지 세계의 명편들이 고루 망라되어 있다. 이들 시인은 피천득 선생에게 있어 시적인 이상을 현실에서 구현한 존재들이자, 한없이 흠모할 수밖에 없는 대상이다.
작가가 시를 번역할 때 염두에 둔 두 가지 원칙은 시인이 시에 담고자 했던 본연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것과, 되도록이면 우리나라 시처럼 편하고 쉽게 읽힐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각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도 순수하고 맑은 서정을 노래하고 있는 시들만을 번역의 대상으로 삼았다.
본문에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윌리엄 블레이크, 윌리엄 워즈워스, 바이런 등 영국의 대표적인 시인들부터 루퍼트 브루크, 매튜 아놀드 같은 미국의 시인, 도연명과 두보로 대표되는 중국시인, 일본 시인들과 인도의 시성 타고르까지 세계의 명편들이 고루 망라되어 있다. 이들 시인은 피천득 선생에게 있어 시적인 이상을 현실에서 구현한 존재들이자, 한없이 흠모할 수밖에 없는 대상이다.
작가가 시를 번역할 때 염두에 둔 두 가지 원칙은 시인이 시에 담고자 했던 본연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것과, 되도록이면 우리나라 시처럼 편하고 쉽게 읽힐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각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도 순수하고 맑은 서정을 노래하고 있는 시들만을 번역의 대상으로 삼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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