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서화 풍류담 - 붓 한 자루에 담긴 재미있는 시 서 화 이야기 (나32코너)

저자 | 최종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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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책이있는마을 / 2002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 책 크기) / 31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국 문화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장르의 문화는 한자 문화이다. 한자 문화의 바탕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표의문자인 한자와 필기도구인 붓으로, 이는 서로 어우러져 시(詩).서(書).화(畵)와 같은 예술을 생산해낸다.
이 책은 중국의 시.서.화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 특히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왕희지와 구양수, 송 휘종, 당 태종, 두보, 명 태조, 강희제 등의 학자와 화가, 문인 등의 개인적인 일화나 역사적 사실을 들려주고 있다.
왕희지가 취해서 한달음에 쓴 '난정서'를 무덤에까지 가져간 당 태종 이야기, 북송의 대문호인 소동파와 그의 누이 소소매에 얽힌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뿐 아니라 각각의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의 초상화와 그들의 실제 시.서.화 작품도 함께 실려있어 중국의 문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당대(唐代) 편
왕희지(王羲之) 부자의 서예 비결
취하여 써내려간 <난정서(蘭亭序)>
무덤까지 <난정서(蘭亭序)>를 가져간 당 태종(唐太宗)
이옹(李邕)이 쓴 3자(字) 반(半)짜리 현판
말 그림에 귀재였던 한간(韓幹)
진흙으로 연습하여 대가가 된 안진경(顔眞卿)
시어(詩語)의 선택에 남달리 신중했던 두보(杜甫)
시기(詩妓) 설도(薛濤)에 관한 일화
재물이 아닌 시를 원했던 강도
발로 쓴 글씨에 깨우친 유공권(柳公權)
송대(宋代) 편
낮과 밤으로 변하는 그림
시 한 수로 위기를 모면하고 장원이 된 여몽정(呂蒙正)
소동파(蘇東坡)와 그의 누이동생 사이에 얽힌 이야기(1)
소동파(蘇東坡)와 그의 누이동생 사이에 얽힌 이야기(2)
기묘한 화제시(畵題詩)
나무꾼이 얻은 구문소자(歐文蘇字)
그림을 모사(摹寫)하다 망신당한 미불
당대(唐代) 편
왕희지(王羲之) 부자의 서예 비결
취하여 써내려간 <난정서(蘭亭序)>
무덤까지 <난정서(蘭亭序)>를 가져간 당 태종(唐太宗)
이옹(李邕)이 쓴 3자(字) 반(半)짜리 현판
말 그림에 귀재였던 한간(韓幹)
진흙으로 연습하여 대가가 된 안진경(顔眞卿)
시어(詩語)의 선택에 남달리 신중했던 두보(杜甫)
시기(詩妓) 설도(薛濤)에 관한 일화
재물이 아닌 시를 원했던 강도
발로 쓴 글씨에 깨우친 유공권(柳公權)
송대(宋代) 편
낮과 밤으로 변하는 그림
시 한 수로 위기를 모면하고 장원이 된 여몽정(呂蒙正)
소동파(蘇東坡)와 그의 누이동생 사이에 얽힌 이야기(1)
소동파(蘇東坡)와 그의 누이동생 사이에 얽힌 이야기(2)
기묘한 화제시(畵題詩)
나무꾼이 얻은 구문소자(歐文蘇字)
그림을 모사(摹寫)하다 망신당한 미불
천재 화가였던 송 휘종(宋徽宗)
명대(明代) 편
신동(神童)으로 불렸던 해진(解縉)에 관한 일화(1)
신동(神童)으로 불렸던 해진(解縉)에 관한 일화(2)
신동(神童)으로 불렸던 해진(解縉)에 관한 일화(3)
당백호(唐伯虎)와 맹호도(猛虎圖)에 얽힌 이야기
속아서 현판을 써준 황도주(黃道周)
양류청(楊柳靑)의 연화(年畵)
청대(淸代) 편
옷소매를 휘둘러 그린 그림
빗자루로 현판 글씨를 쓴 곤잔
소림사(少林寺)의 현판을 쓴 강희제(康熙帝)
부산(傅山)의 일자사(一字師)
맹물을 생일 선물로 탐관오리를 희롱한 조설근(曹雪芹)
몇백 년이 지나 완성된 대구(對句)
흠차대신(欽差大臣)을 도둑놈으로 만든 하소기(何紹基)
스승의 실언을 반전시킨 위원(魏源)의 시재(詩材)
왕개운과 악양루(岳陽樓)에 얽힌 이야기
교묘하게 그린 관음보살상
세 글자를 잘못 알아서 면직당한 지현(知縣)
장작림(張作霖)이 일부러 글자를 틀리게 쓴 이유
우우임(于右任)이 제멋대로 써준 글자에 얽힌 이야기
석회더미 위에 막대기로 쓴 강유위(康有爲)의 글씨
기타 편
애꾸눈 국사(國師)
인색한 형제들의 음모를 물리친 화가
문(門)자 에 얽힌 재화(災禍)
중국 고대에 있었던 붓 자동판매기
시(詩)로써 혼사에 관한 사건을 심판한 지현(知縣)
병풍 속의 미녀를 아내로 맞이하다
왕일품(王一品)의 일품필(一品筆)
글자 한 획을 더 써서 죽을 목숨을 살려주다(1)
글자 한 획을 더 써서 죽을 목숨을 살려주다(2)
그림을 남겨놓고 떠난 신선(神仙)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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