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감춘 땅 - 조현의 오지 암자 기행 (알불11코너)

하늘이 감춘 땅 - 조현의 오지 암자 기행 (알불11코너)
하늘이 감춘 땅 - 조현의 오지 암자 기행 (알불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현
출판사 / 판형 한겨레출판 / 2011년 초판7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19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겨레 명상 전문기자가 1년에 걸쳐 기록한 암자 기행문. '하늘이 감춘' 그곳에는 속세를 벗어난 수도승들이 자연을 벗삼아 생활한다. 그들의 수행과 휴식이 일치하는 삶의 모습과 함께 저자와의 선문답같은 대화를 그렸다. 길 없는 길을 찾간 심산(深山)의 수도승들은 전광석화와 같은 선답으로 깨달음이라는 선물을 선사한다.

묘향대와 상무주암을 비롯한 지리산 자락의 여러 암자들, 화려한 기암절벽에 둘러싸인 달마산 미황사의 도솔암, 300여 명 비구니들의 정갈한 운문사, 두만강 너머의 일광산 범바위까지, 천상의 영역인 듯 속세로부터 슬쩍 비켜선 암자 29곳과 그곳에 사는 산승들의 모습을 원색 사진과 글로 담았다.

만남

1. '지혜로운 이인'이 지상에 내려오다
1. 금지선을 넘어 천길 벼랑 끝으로 - 묘향대
2. 절대고독 20년 세월의 동행 상무주암
3. 부처를 품은 산 아래 작은 지붕 - 금대
4. 깊은 골짝 안개 끝, 신령의 고향 - 영원사
5. 변강쇠와 옹녀, 부처님이 함께 놀던 곳 - 벽송사
6. 절보다 더 절 같고, 스님보다 더 스님 같은 - 기원정사

2. 하늘이 감춘 땅
1. 영원히 정지한 첫사랑이여 - 월출산 상견성암
2. 한반도 땅끝으로 달마가 온 까닭은 - 달마산 도솔암
3. 어머니 같은 산에 퍼진 애끓는 사모곡 - 무등산 석불암
4. 세인의 고단함 도닥이는 천상의 샘물 - 금수산 정방사
5. 고와서 서러운 금단의 영역 - 운문사
6. 하늘 등불 아래 천년 묵은 봉황 - 봉정사 중암

3. 신비가 문을 연다
1. 천 길 낭떠러지 끝 구원의 밧줄 - 변산 부사의방

만남

1. '지혜로운 이인'이 지상에 내려오다
1. 금지선을 넘어 천길 벼랑 끝으로 - 묘향대
2. 절대고독 20년 세월의 동행 상무주암
3. 부처를 품은 산 아래 작은 지붕 - 금대
4. 깊은 골짝 안개 끝, 신령의 고향 - 영원사
5. 변강쇠와 옹녀, 부처님이 함께 놀던 곳 - 벽송사
6. 절보다 더 절 같고, 스님보다 더 스님 같은 - 기원정사

2. 하늘이 감춘 땅
1. 영원히 정지한 첫사랑이여 - 월출산 상견성암
2. 한반도 땅끝으로 달마가 온 까닭은 - 달마산 도솔암
3. 어머니 같은 산에 퍼진 애끓는 사모곡 - 무등산 석불암
4. 세인의 고단함 도닥이는 천상의 샘물 - 금수산 정방사
5. 고와서 서러운 금단의 영역 - 운문사
6. 하늘 등불 아래 천년 묵은 봉황 - 봉정사 중암

3. 신비가 문을 연다
1. 천 길 낭떠러지 끝 구원의 밧줄 - 변산 부사의방
2. 천상의 길 비추는 달빛 - 변산 월명암
3. 하늘도 감동할 공덕을 보시라 - 사불산 사불부처
4. 40여 년 묵언한 석봉의 자취를 찾아 - 계룡산 천진보탑
5. 새로운 후천세계가 열리는 곳 - 대둔산 석천암
6. 반 허공에 세워진 선지식 도량 - 영축산 백운암
7. 두만강 너머 조국을 품은 터 - 간도 일광산 범바위

4. 달도 잠든 밤 나 홀로 밤을 밝히네
1. 신과 인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곳 - 희양산 월봉토굴
2. 스님의 거처, 아니면 도둑의 소굴 - 봉암사 용추토굴
3. 흰 구름 머무는 암자 위의 천년학 - 봉암사 백운암
4. 순백으로 뒤덮인 선사들의 도량 - 태백산 도솔암
5. 길 없는 길 저편의 하얀 연꽃 - 태백산 백련암
6. 네 종정이 부처처럼 머물던 천하 길지 - 운달산 금선대

5. 법당 안의 부처를 해탈케 하라
1. '못난 부처' 홀로 웃는 부처님 집 - 팔공산 오도암
2. 부처 아님이 없는 만생명과의 만남 - 천성산 화엄벌
3. 깎아지른 절벾 위'지혜'의 곳집 - 사성암
4. 삼라만상에 개화할 불알의 씨 - 울금바위 원효방

글을 마치며

도서 부연설명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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