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의 살림 연장 - 살림좋아하는여자의 30년 살림 기록 (알건22코너)

저자 | 이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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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중앙M&B / 2011년 초판 |
규격 / 쪽수 | 190*240 / 145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그간 모아온 살림만 팔아도 집 한 채는 샀을 거라고 말할 정도로 효재의 집에는 온갖 종류의 살림살이가 그득하다. 그녀가 30년 간 공들여 모아온 살림살이는 그저 단순히 음식을 조리하고 담는 용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나게 살림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된다. 이왕 해야 하는 집안일, 효재의 책은 좀 더 즐겁게 살림하는 방법을 제안해준다.
‘주방을 과학 실험실처럼’ 생각한다는 이효재는 살림이라 하여 오래된 것만 선호하지는 않는다. 독일의 기술력이 결집된 냄비, 미국의 실용정신이 반영된 아이디어 살림용품 등 최첨단 도구를 사랑한다. 덕분에 효재의 주방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살림과 첨단 도구가 한 가득 채워져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살림들을 오래 전부터 모아 온 콜렉터인지라 현재 단종된 한정판 그릇들도 그녀의 찬장엔 가득하다. 우리나라 장인들의 혼이 담긴 도자기와 유기 등도 물론 만날 수 있다.
더욱이 그녀는 숟가락 하나까지 집 안에 있는 모든 살림을 집에 들이게 된 날과 사연을 기억한다. 살림의 별 걸 다 기억하는 여자 이효재의 이번 책에는 이렇게 다양한 살림들을 보고 그에 녹아 있는 사연들을 듣는 재미가 있다.
‘주방을 과학 실험실처럼’ 생각한다는 이효재는 살림이라 하여 오래된 것만 선호하지는 않는다. 독일의 기술력이 결집된 냄비, 미국의 실용정신이 반영된 아이디어 살림용품 등 최첨단 도구를 사랑한다. 덕분에 효재의 주방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살림과 첨단 도구가 한 가득 채워져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살림들을 오래 전부터 모아 온 콜렉터인지라 현재 단종된 한정판 그릇들도 그녀의 찬장엔 가득하다. 우리나라 장인들의 혼이 담긴 도자기와 유기 등도 물론 만날 수 있다.
더욱이 그녀는 숟가락 하나까지 집 안에 있는 모든 살림을 집에 들이게 된 날과 사연을 기억한다. 살림의 별 걸 다 기억하는 여자 이효재의 이번 책에는 이렇게 다양한 살림들을 보고 그에 녹아 있는 사연들을 듣는 재미가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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