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나키스트의 상상력 (알미35코너)

저자 | 리처드 포튼/박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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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이후 / 2007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1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명확한 정치적 관점을 가지고 영화를 바라보는 책', '아나키스트들이 문화 속에서 소비되는 모습을 밝혀 놓은 책'이란 두 가지 정의를 충족시키는 비평서. 영화 속 아나키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방대한 영화 정보들, 꼼꼼한 색인이 눈에 띈다. 미국 「시네아스트 CINEASTE」의 편집위원 '리처드 포튼'이 집필했다. 2007년 영화진흥위원회 출판 지원 사업 선정작.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박혀 온 아나키즘의 부정적인 이미지, 즉 역사의 실패자 혹은 폭력의 사도로 전형화된 시각을 해체하기 위한 책이다. 포튼은 바쿠닌에서 북친에 이르는 복잡다단한 아나키스트 사상의 계보를 꿰뚫고 있는 동시에 "다양한 영화제작 집단들이 어떻게 아나키즘의 투쟁을 찬양하고 혹은 조롱하였는가"를 보여준다. 그리피스의 무성 영화부터 장 뤽 고다르, 리치 보덴, 켄 로치, 장 비고의 영화들, 그리고 프레드릭 와이즈만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이르기까지 그의 영화적 안목은 매우 넓고 방대하다." - 옮긴이 박현선
국내 출판물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아나키스트 인물 설명을 부록에 붙여 두었다. 본문에 등장하는 아나키스트 가운데는 알려진 인물보다는 역사 속에 묻힌 인물들이 더 많은 만큼, 생애가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을 상세히 소개한 것. 투옥과 석방, 체포 위협과 망명, 탈출과 사형으로 점철된, 그 어떤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아나키스트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다.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박혀 온 아나키즘의 부정적인 이미지, 즉 역사의 실패자 혹은 폭력의 사도로 전형화된 시각을 해체하기 위한 책이다. 포튼은 바쿠닌에서 북친에 이르는 복잡다단한 아나키스트 사상의 계보를 꿰뚫고 있는 동시에 "다양한 영화제작 집단들이 어떻게 아나키즘의 투쟁을 찬양하고 혹은 조롱하였는가"를 보여준다. 그리피스의 무성 영화부터 장 뤽 고다르, 리치 보덴, 켄 로치, 장 비고의 영화들, 그리고 프레드릭 와이즈만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이르기까지 그의 영화적 안목은 매우 넓고 방대하다." - 옮긴이 박현선
국내 출판물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아나키스트 인물 설명을 부록에 붙여 두었다. 본문에 등장하는 아나키스트 가운데는 알려진 인물보다는 역사 속에 묻힌 인물들이 더 많은 만큼, 생애가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을 상세히 소개한 것. 투옥과 석방, 체포 위협과 망명, 탈출과 사형으로 점철된, 그 어떤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아나키스트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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