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강집 (동17코너)

혜강집 (동17코너)
혜강집 (동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혜강 지음/한흥섭
출판사 / 판형 소명출판 / 200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95쪽
정가 / 판매가 32,000원 / 1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쟈켓/새책)

도서 설명

위나라 풍류명사 혜강의 문집

 

혜강의 저작들을 모아 해설한 역주서 <혜강집>.

원전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검증을 바탕으로, 혜강의 글에 대한 온전한 번역을 시도하고 있다.

대명양이 교주한『혜강집교주』를 기본 판본으로 삼고,『사부총간』「초편」「집부」의『혜중산집』을 참조하였다.



위와 진 교체기를 살다 간 혜강은 '죽림칠현'의 한 사람으로 치밀하면서도 대담한 논변과 사고력, 고아한 일품, 출중한 풍채, 탁월한 기예를 두루 갖춘 인물로 전해 온다. 그의 글은 중국의 전통 사상의 관점에서는 매우 특이하여 중국철학사나 중국고전문학사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산문은 논리적이고 비판성이 강하며 제기하는 논점이 새롭고, 시는 전통적인 기법을 벗어나 새로운 풍격을 창조하여 높이 평가받고 있다.

 
역자 서문

수재로 임명된 형 공목이 군에 입대함에 보내는 시
가슴에 맺힌 울분을 노래한 시
탈속의 뜻을 술회하는 시
선경에서 노니는 시
육언 열 수
중작사언시 일곱 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시
두 곽씨에게 답하는 시
완덕여에게 주는 시
술자리에서 읊은 시
잡시 한 수
금부
산거원에게 보내는 절교의 편지
여장제에게 보내는 절교의 편지
많은 의혹을 점치는 글
양생을 논함
황문랑 향자기의 양생론 비판
향자기의 양생론 비판에 대한 답변
소리에는 슬픔과 기쁨이 없음을 논함
사사로움을 분별하는 논의
관숙과 채숙을 논함
명석함과 담력을 논함
장숙요의 자연스럽게 배움을 좋아한다는 논의
자연스럽게 배움을 좋아한다는 논의에 대한 비판
거처에는 길흉이 없고 양생이 중요하다는 논의
택무길흉섭생론에 대한 비판
택무길흉섭생론에 대한 비판을 해명함
택무길흉섭생론에 대한 비판을 해명한 것에 대한 답변
태사가 올리는 경계의 글
가훈

완전 번역 관련 참고문헌
해제 - 하나의 자유 정신, 하나의 비판정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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