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것을 알고 싶다 - 성호사설 선집 (알한0코너)

저자 | 성호 이익 / 김대중 편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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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돌베개 / 2011년 초판4쇄 |
규격 / 쪽수 | 135*210 / 30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리고전 100선 14권. 성호 이익의 저서 『성호사설』의 글 중에서 저자 성호 선생의 사유와 생애를 뚜렷이 보여주는 작품만을 선집한 것이다. 성호 이익은 조선 후기 당쟁의 와중에 낙척한 선비로 살았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실로 경이로운 학문적 업적을 이루었다.
성호는 문학, 철학, 역사는 물론, 정치, 사회, 지리, 자연과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집요한 관심, 체계적인 지식, 높은 식견을 갖추었다. 그런데 이런 ‘광범위함’ 보다 더 주목되는 것은 사유의 ‘절실함’과 ‘투철함’이다. 성호는 세상의 온갖 부조리와 편견에 대해 학문적으로 대응한 양심적인 학자였다.
성호는 조선 후기 학술사에서 신기원을 이룬 분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의 사상이 곧바로 받아들여지지는 못했다. 그 대신 후학들이 그 학문을 꾸준히 계승하여 발전시켰다. 일례로 다산 정약용은 “학문이 해박한 성호 선생을, 나는 백대(百代)의 스승으로 모신다”고 존경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21세기로 접어든 지금, 성호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본서는 『성호사설』 중에 긴요하다고 판단되는 글들을 뽑아 엮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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