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 어느 지하생활자의 행복한 책일기 1 (알인37코너)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 어느 지하생활자의 행복한 책일기 1  (알인37코너)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 어느 지하생활자의 행복한 책일기 1 (알인3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성근
출판사 / 판형 이매진 / 2009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10 / 302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헌책방이자 북카페이고 대안 문화 공간인 응암동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장 윤성근의 독서일기. 이 책은 어릴 때부터 책에 미쳐 있던 사람이 책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책이 어떻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책읽기가 어떻게 재산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책은 크게 두 장으로 나뉜다. 잘 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돈 안 되는 헌책방을 차려서 꾸려 가는 이야기인 '헌책방일기'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읽은 책의 서평으로 채워진 '독서일기'가 그것이다. '하얀 나무와 거꾸로 가는 시계가 있는' 지하의 헌책방에서 책을 읽고 그 책을 팔고 책으로 사람을 만나는 헌책방지기의 이야기이다.

꼬마 '젠틀 매드니스'였던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 오랫동안 일하던 직장을 그만 두고 출판사와 헌책방에서 일을 하다가 직접 헌책방을 차리게 된 사연, 자신의 책들로 책방을 채우며 책꽂이도 책상도 직접 만들던 헌책방 오픈 준비, 헌책방을 운영하며 겪는 여러 가지 일들과 함께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드나들며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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