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을 말하다 - 이덕일 역사평설 ㅣ 조선 왕을 말하다 1 (알역62코너)

저자 | 이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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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역사의아침 / 2012년 초판2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4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날카로운 시선으로 조선왕 바로 보기
시대와 인물을 읽어내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우리 역사를 바로잡는 저술에 힘쓰고 있는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덕일의 역사평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담으려 노력하기보다는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조선 왕들에 대한 핵심 쟁점을 날카롭고 명쾌하게 바로잡고, 과연 조선 최고의 왕과 최악의 왕이 누구인지를 객관적으로 재조명했다.
조선 최고의 왕과 최악의 왕은 누구인가? 역사학자 이덕일은 조선의 왕들을 '악역을 자처한 임금들-태종과 세조', '신하들에게 쫓겨난 임금들-연산군과 광해군', '전란을 겪은 임금들-선조와 인조', '절반만 성공한 임금들-성종과 영조' 등으로 주제를 나누어 좀 더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측근 공신을 제거하고 후계자를 양성했으며, 자신을 희생해 미래를 준비한 태종과 성군의 자질이 있었으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공신들과의 공존을 선택한 세조, 거대한 훈구세력을 약화시키라는 시대적 소명이 주어졌지만 이를 인지할 만한 지적 능력이 부족했던 연산군과 시대를 앞서갔으나 신하들과 소통하지 못하고 통합에 실패해 외롭게 몰락한 광해군….
신진 사림에게 탄핵권과 언론권을 주고 시대의 금기와 맞섰으나 궁중의 애정 다툼을 투기로 몰아 참극의 씨를 뿌린 성종과 경종을 독살했다는 혐의를 받고 즉위해 지나칠 정도로 검소하게 생활하며 탕평책을 펼친 영조 등의 삶과 당대에 벌어진 사건을 통해 그 시대의 실상을 파헤쳤으며, 여러 문헌과 실증사료를 근거로 조선 왕들을 둘러싼 다양한 의문을 밝혀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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