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의 아름다움 - 태학산문선 113 (알작12코너)

작은 것의 아름다움 - 태학산문선 113 (알작12코너)
작은 것의 아름다움 - 태학산문선 113 (알작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남공철
출판사 / 판형 태학사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 / 240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좋으나 앞표지 하단 귀퉁이 물얼룩 작게 묻음)

도서 설명

조선시대의 문장가 남공철의 산문을 추려 옮긴 산문집이다. 그는 특히 소외된 인물을 대상으로 한 글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래서 그가 지은 전(傳)이나 묘지명(墓誌銘)에는 빛이 감돌 때가 잦다. 물론 의례적인 글도 지었다. 관직과 명성 탓에 어쩔 수 없이 붓을 들어야 하는 일도 있었던 것이다.

남공철은 훤칠한 키에 아름다운 눈매, 깨끗하게 차려입은 관복, 길거리를 걸어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한 번쯤은 되돌아보게 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러한 모나지 않음 때문에 그와 사귄 이들이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았다고 한다. 그들 중에는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유득공, 김조순, 최북 같은 이들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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