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즐거움 (알오88코너)

저자 | 장회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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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생각의나무 / 2011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00 / 38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 순수한 공부의 길을 걸어간 삶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명예교수이자, 국내 최초 대안대학 '녹색대학'의 총장을 역임하는 등 온몸으로 실천하는 지성의 삶을 살아온 온생명 녹색사상가 장회익이 '공부도둑'으로 살아온 자신의 공부인생이 녹아든, 겸손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왜 하필 '공부도둑' 일까? 저자 장회익은 책을 통해 전 우주의 학문 보물창고에 들어가 학문의 정수들만 다 골라 훔쳐내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비도둑이 제대로 된 도둑 교육(?)을 위해 자식도둑을 곤경에 빠트리는 일화를 다룬 여헌의 도자설(盜子說)을 예로 들며 진정한 고수 도둑이 되는 법을 귀띔한다.
진정한 고수 도둑이 되려면 한두 개 문만 여는 열쇠가 아니라 모든 문을 여는 특별한 열쇠가 필요하며, 이와 마찬가지로 진정한 공부도둑이 되려면 모든 학문 보물창고의 문을 열 수 있는 마스터 키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특별한 열쇠가 바로 '자기 안에 있는 스승을 통해 배우는 공부의 즐거움'이다. 저자는 자신의 공부인생을 담담히 술회하며 고백한다. '나는 아직도 공부가 좋습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나는 아직도 공부가 좋습니다
첫째 이야기. 창고에 갇힌 도둑
둘째 이야기. 인삼과 산삼
셋째 이야기. 교실 안과 교실 밖
넷째 이야기. 방황과 모색
다섯째 이야기. 앎의 되새김질
여섯째 이야기. 물질에서 생명으로
일곱째 이야기. 학문과 등산
여덟째 이야기. 가르침과 깨달음
아홉째 이야기. 오래 묵혀둔 과제
열째 이야기. 녹슬지 않은 배턴을 넘기기 위해
책뒤에서
누에가 실을 뽑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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