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옆 철학카페 (178코너)

저자 | 김용규 |
---|---|
출판사 / 판형 | 이론과실천 / 2002년 3쇄 |
규격 / 쪽수 | 190*240 / 41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없이 깨끗하고 상태 좋음
도서 설명
영화가 대중문화의 가장 중심적인 위치를 점하면서 수많은 영화관련 철학서들이 나왔다. 영화를 하나의 텍스트로 놓고 그 속이나 밖에서 철학적 개념을 읽어내는 교양서들이다.
< 알도와 떠도는 사원>을 지은 것으로만 알려지고 있는 철학자 김용규의 <영화관 옆 철학카페>는 그런 책들 사이에서도 녹록치않은 깊이로 눈에 띈다.
'영화'보다는 '철학'에 무게가 놓여있다. 영화에서 떠오르는 철학적 '편린'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영화와 직접적으로 결부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철학적 개념들을 정리하고 소개한다. 선택된 영화 역시 '중앙역', '체리의 향기', '솔라리스', '매그놀리아', '나라야마 부시코' 등 그리 대중적이지 않은 것들이다.
책은 희망, 행복, 시간, 사랑, 죽음, 성이라는 6개 키워드마다 각 3편씩의 영화를 소개하며 이야기를 풀었다. 흔한 화보 한 장 없이 사유만 꽉꽉 들어찼지만 철학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가장 쓸만한 영화/철학 책일 것이다.
< 알도와 떠도는 사원>을 지은 것으로만 알려지고 있는 철학자 김용규의 <영화관 옆 철학카페>는 그런 책들 사이에서도 녹록치않은 깊이로 눈에 띈다.
'영화'보다는 '철학'에 무게가 놓여있다. 영화에서 떠오르는 철학적 '편린'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영화와 직접적으로 결부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철학적 개념들을 정리하고 소개한다. 선택된 영화 역시 '중앙역', '체리의 향기', '솔라리스', '매그놀리아', '나라야마 부시코' 등 그리 대중적이지 않은 것들이다.
책은 희망, 행복, 시간, 사랑, 죽음, 성이라는 6개 키워드마다 각 3편씩의 영화를 소개하며 이야기를 풀었다. 흔한 화보 한 장 없이 사유만 꽉꽉 들어찼지만 철학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가장 쓸만한 영화/철학 책일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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