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차살림 (알작37코너)

저자 | 정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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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한길사 / 2013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35*195 / 37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한국의 차문화를 통해 전통과 다도의 개념을 되짚어본다. 저자 정동주는 1966년 처음 차를 마셔본 이래 47년째 차와 더불어 살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를 쉬지 않은 저자는 도예가들과 긴 세월 토론을 거쳐 동다완(東茶碗)이라 불리는 우리만의 찻그릇 형태를 연구하고 만들어냈다.
고된 연구 끝에 동다완은 이제 안정된 형태와 빛깔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우리 차법을 정립하는 데도 여러 해가 걸렸다. 일본과 중국의 차문화와 함께 놓고 볼 때 한국 차문화에 잘못 배어든 것, 즉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이고 또 어디를 지향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한 것이다.
그는 한국의 차문화가 중국과 일본의 ‘茶道’가 아니라 혹여 다른 문화의 영향을 받지는 않았는지, 독자성을 평가할 만한 유산이 남아 있지는 않은지 오랜 시간 추적해왔다. 유장하고 도도한 중국과 일본 ‘茶道’ 역사에 가려 아예 잊혔거나 희미하게 흐려진 한국 차문화의 원형이 없는지 찾아 헤맸다. 그렇게 해서 우리의 토종 인문학이라 할 ‘동다문화학’을 창안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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