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1887년 가을-1888년 3월) - 책세상 니체전집 20 (인59코너)

저자 | 니체/백승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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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책세상 / 2000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9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니체전집의 정본으로 평가받고 있는 독일 발터 데 그루이터 출판사의 <니체 비평 전집(Nietzsche Werke, Kritische Gesamtausgabe)>(전 23권)을 완역한 책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함께 먼저 출간됐다. 한국어판 니체전집은 전체 23권 중 14권이 국내에 처음 번역된 것으로 옮긴이들은 그동안 일어판 중역이나 비전문가에 의한 번역으로 인한 니체 원전의 훼손과 니체 철학의 개념상 오류를 상당수 바로잡았다.
니체 유고집은 그의 사상을 잘 알지 못하는 여동생 등이 유고 가운데 일부분을 주제별로 편집해 <권력에의 의지>(혹은 <힘에의 의지>)로 펴낸 후 수록된 유고의 선정과 편집의 비전문성, 원본 훼손 등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 책은 그러한 기존의 유고집을 모두 해체한 후 니체가 남긴 유고를 씌어진 순서대로 다시 묶어 그의 사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니체 저작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일종의 '사유 일기'인 이 책은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것으로, 독자를 염두하지 않고 니체 자신이 그의 사유와 단상들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책은 니체의 후기 사유인 '생성의 철학' 또는 생성에 대한 '긍정의 철학'이 완숙해지는 시기에 씌어진 것으로 니체 이해의 필수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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