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강물이 되어 - 신흠선집 (알한0코너)

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강물이 되어 - 신흠선집 (알한0코너)
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강물이 되어 - 신흠선집 (알한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흠 / 김수진 편역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5*225 / 242쪽
정가 / 판매가 0원 / 5,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문장가이자 정치가이며 사상가, '신흠(申欽, 1566~1628)'의 시조와 시, 산문 대표작을 모은 책이다. 하나의 인물 안에 얼마나 다채롭고 풍부한 면모가 있을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글들, 심원한 사유를 근간으로 하면서도 그 목소리가 나지막하다.

도서출판 돌베개에서 기획한 '우리고전 100선'의 1차분으로 출간되었다. '21세기 한국인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아름다움과 깊이를 갖춘 국민독본을 만드는 것'이 이 총서가 추구하는 기본 방향이다.

세계에 대한 성찰, 현실 문제에 대한 풍부한 고민, 다양한 사실의 정교하고 치밀한 기록. 우리 고전에 녹아 있는 선인들의 경험과 사유를 정제된 문장으로 옮기고(시가는 원문 함께 수록), 각 권마다 충실한 해설과 작품평을 실었다. 또 부록으로 작가 연보와 작품 원제를 수록, 해당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총 100권의 책이 '우리고전 100선'이란 이름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1차분을 포함한 '작가별 선집'을 먼저 펴내고, '주제별 선집' 시리즈를 이어간다는 계획. '작가별 선집'의 경우, 해당 작가를 전공한 연구자에게 의뢰하여 번역 및 윤문을 진행했다. '주제별 선집'에서는 <소화선집>, <시조백선>, <인물전>, <제문과 애사>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 이에 맞추어 전문 연구자를 섭외, 진행 중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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