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그리고 멀리서 - 레비스트로스 회고록 (알민1코너)

저자 | 레비스트로스, 디디에 에리봉 대담/송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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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강 / 2003년 1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9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88년 구조주의 사상을 유행시킨 프랑스의 석학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가 팔순의 나이에 프랑스「누벨 옵세르바퇴르」의 전문 기자 디디에 에리봉과 가진 대담을 통해 그의 학문 인생을 회고하고 있는 회고록이 출간되었다.
그는 대담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학문 세계 전반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담담하게 돌아보면서도, 중요한 전기가 되었던 사건이나 세간의 오해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격하고도 신랄한 어조로 변한다. '가까이 그리고 멀리서'라는책 제목은 멀리서 대상을 관찰하는 한편, 현장 속으로 가까이 들어가기도 해야하는 인류학자의 이중적인 운명을 가리킴과 동시에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선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1부에서는 인생의 중요한 고비들과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 그리고 여러가지 일화들을 회고하며 전기적 사실을 충실히 복원하고 있다. 2부에서는 그가 지금까지 쓴 <야생의 사고> <신화론> 등을 짚으며 자신의 학문적 궤적을 돌아보며 비판적 시선에 대해 대답한다. 3부에서는 유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비판을 자신의 인류학 탐사와 연관지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대담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학문 세계 전반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담담하게 돌아보면서도, 중요한 전기가 되었던 사건이나 세간의 오해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격하고도 신랄한 어조로 변한다. '가까이 그리고 멀리서'라는책 제목은 멀리서 대상을 관찰하는 한편, 현장 속으로 가까이 들어가기도 해야하는 인류학자의 이중적인 운명을 가리킴과 동시에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선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1부에서는 인생의 중요한 고비들과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 그리고 여러가지 일화들을 회고하며 전기적 사실을 충실히 복원하고 있다. 2부에서는 그가 지금까지 쓴 <야생의 사고> <신화론> 등을 짚으며 자신의 학문적 궤적을 돌아보며 비판적 시선에 대해 대답한다. 3부에서는 유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비판을 자신의 인류학 탐사와 연관지어 이야기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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