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과 상관적 사유

저자 | 그레임엄 지음/이창일 옮김 |
---|---|
출판사 / 판형 | 청계 / 2001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7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변색 없이 깨끗하고 상태 좋음, 책상단에 이름 적었다가 화이트로 지음
도서 설명
이 책은 동양학 연구의 지평을 서양학계의 논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했던 그레이엄(Angus Charles Graham, 1919∼1991)의 주요 저작 가운데 하나이다.
그레이엄은 현대 문명의 사유 양태인 분석적 사유(Analytic Thinking)를 '이성'과 동일시하여 그동안 상관적 사유(Correlative Thinking)를 비이성적.비합리적 사유로 오인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상관적 사유가 배제된 것처럼 보이는 서양의 주류적 사유도 실상 은연중에 상관적 사유를 안으로 품고 있으며, 중국의 陰陽論은 서양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상관적 사유가 외현화되어 있는 거의 유일한 체계라고 보았다.
그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케플러의 천문학, 파블로프의 생리학, 라일과 쿤의 과학철학, 콘라드의 문학, 구조주의 철학, 데리다의 해체적 사유 등을 넘나든다. 그리고 음양오행론을 구조주의적 방법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레이엄은 현대 문명의 사유 양태인 분석적 사유(Analytic Thinking)를 '이성'과 동일시하여 그동안 상관적 사유(Correlative Thinking)를 비이성적.비합리적 사유로 오인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상관적 사유가 배제된 것처럼 보이는 서양의 주류적 사유도 실상 은연중에 상관적 사유를 안으로 품고 있으며, 중국의 陰陽論은 서양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상관적 사유가 외현화되어 있는 거의 유일한 체계라고 보았다.
그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케플러의 천문학, 파블로프의 생리학, 라일과 쿤의 과학철학, 콘라드의 문학, 구조주의 철학, 데리다의 해체적 사유 등을 넘나든다. 그리고 음양오행론을 구조주의적 방법으로 분석하고 있다.
1부. 음양과 상관적 사유
1. 서 론
2. 구조주의적 접근 원리
3. 짝 - 음과 양
4. 사성체四成體와 오성체五成體 - 오행五行
5. 이항적 구조 - <주역>
부 록 - 음양과 오행의 초기 역사
2부
1. 중국.유럽 근대과학의 기원
2. 중국어와 관련한 개념 도식과 언어학적 상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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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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