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외양은 새책같아 보이나 본문에 색펜 밑줄 15페이지 정도 있음

저자가 미 국무부의 의뢰를 받아 2년간의 자료수집과 연구 끝에 내놓은 일본 문화 연구서로 일본문화의 고전으로 꼽힌다. 95년판의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국화와 칼로 상징되는 극단적 형태의 일본문화를 다각도로 탐색하였다. '일본 문화의 틀'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일본인의 외면적 행동과 내면적 사고방식, 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전쟁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모순된 가치관과 행동을 분석하고 있다.

목차

목차

1. 연구 과제-일본
2. 전쟁중의 일본인
3. 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
4. 메이지 유신
5.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
6. 만분의 일의 은혜 갚음
7. 기리처럼 쓰라린 것은 없다
8. 오명을 씻는다
9. 인정의 세계
10. 덕의 딜레마
11. 자기 수양
12. 어린아이는 배운다.
13. 패전 후의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