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쉬 - 느리게 단순하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 (알생6코너)

아미쉬 - 느리게 단순하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 (알생6코너)
아미쉬 - 느리게 단순하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 (알생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린다 에겐스/조연숙
출판사 / 판형 다지리 / 200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188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아미쉬는 이상한 곳이다. 전기, 자동차, 텔레비전 같은 문명의 이기란 찾아볼 수 없다. 하다못해 전화도 없다. 미국땅에서 살지만 클린턴이나 부시의 이름조차 모른다.

아미쉬의 주민들은 대개가 농사를 생업으로 삼아 말과 쟁기로 밭을 갈고 마차를 타고 다닌다. 또 3대가 한집에 사는 대가족제도를 유지하면서 스스로 학교를 세워 산술과 성경 등 기초과목을 가르친다.

즉, 이들은 21세기에 살면서도 18세기식 삶을 고집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현대문명은 인간성을 파괴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방해가 될 뿐이다. 이렇게 살아감으로써 그들은 빠르고 새롭고 편리한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18세기 수준의 문명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실천해 보이는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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