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열정 (인49코너)

저자 | 수전 손택/홍한별 옮김 |
---|---|
출판사 / 판형 | 시울 / 2005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6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2004년 12월 세상을 떠난 '뉴욕 지성계의 여왕' 수전 손택의 에세이 모음집. 1972년에서 1980년 사이, 손택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사유의 절정기에 쓰인 글들로, 자신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일곱 명의 인물들을 분석한 일종의 인물 평전이다.
첫 번째 에세이집 <해석에 반대한다>(1962)로 뉴욕 지성계의 스타덤에 오른 손택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려진 작가들의 사상과 예술을 새롭게 분석하는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우울과 고독으로 시대를 배회하고, 오만하지만 순수한 열정으로 고통받았던 인물들을 통해 '정상성'과 '광기'를 구분짓는 힘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자 했던 것.
책에서 다루는 인물은 앙토냉 아르토, 발터 베야민, 한스 - 위르겐 지버베르크, 롤랑 바르트 등. 모두 문학, 연극, 영화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우울함과 광기, 고통, 천재성 사이를 배회했던 그리고 손택 자신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들이다.
첫 번째 에세이집 <해석에 반대한다>(1962)로 뉴욕 지성계의 스타덤에 오른 손택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려진 작가들의 사상과 예술을 새롭게 분석하는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우울과 고독으로 시대를 배회하고, 오만하지만 순수한 열정으로 고통받았던 인물들을 통해 '정상성'과 '광기'를 구분짓는 힘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자 했던 것.
책에서 다루는 인물은 앙토냉 아르토, 발터 베야민, 한스 - 위르겐 지버베르크, 롤랑 바르트 등. 모두 문학, 연극, 영화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우울함과 광기, 고통, 천재성 사이를 배회했던 그리고 손택 자신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들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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