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사냥꾼 - 낙원을 찾아 헤매는 머나먼 세계에서 (알생0코너)

저자 | 케여 힐셔, 레나테 휘킹/김숙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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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자음과모음(이룸) / 2004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 327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식물 사냥꾼의 일은 식물을 있던 곳에서 파헤쳐 강제로 데려가는 행위이다. 그러나 이들 덕택에 다양한 식물들이 먼 나라로 건너가 사람들을 위로해준다. 정원 가꾸기에 미쳐 있던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이 가장 열심히 사냥에 몰두했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도 8명의 독일인 식물 사냥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문장으로 유명했던 훔볼트, 씨앗이나 지도 등을 일본에서 독일로 밀반출하다 스파이 혐의로 추방된 폰 지볼트, '난초대왕' 미홀리츠, 호주 최초의 여성 식물 탐사가 디트리히 등 여덟명의 사냥꾼들은 독일이 식민지를 갖고 있던 19세기에 주로 활동했다. 이들 중에는 원예작물이나 유용작물을 찾아 돈을 벌고자 한 이들도 있고, 순수한 학문적 열성에서 나선 자들도 있다. 어느 쪽이든 그들의 길은 험난하여, 먼 나라에서 고된 탐험의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그 결과 유럽은 수천 종의 새로운 동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작물들을 자신들의 정원에 포함시키게 된다. 한두 페이지의 갈피마다 포함된 흑백 도판이 책읽기를 수월케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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