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식으로 산다 - 밑바닥에서 본 아바나의 이웃공동체 (알사18코너)

쿠바식으로 산다 - 밑바닥에서 본 아바나의 이웃공동체 (알사18코너)
쿠바식으로 산다 - 밑바닥에서 본 아바나의 이웃공동체 (알사1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헨리 루이스 테일러/정진상
출판사 / 판형 삼천리 / 201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3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변색없이 상태 좋음

도서 설명

그래도 쿠바는 살아 남았다...

 

1959년 쿠바혁명 이래 무상교육, 무상의료 원칙을 가장 중요한 전통으로 이어온 ‘쿠바식 삶’의 근원을 파고든 신작. 미국의 도시사학자이자 계획가 헨리 루이스 테일러가 10년 동안 아바나에 머물며 쿠바 사회의 밑바닥에 관한 연구 조사끝에 외부에서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호혜와 평등, 참여와 연대’를 특징으로 하는 쿠바식 사회주의를 지켜낸 밑바탕에는 풍부한 사회적 자본을 지닌 안정적이고 고도로 조직화된 ‘이웃공동체’(바리오)가 있었다.

지은이가 쿠바의 바탕이라고 강조하는 이웃공동체는 단순히 일상생활과 문화의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 공간적 환경, 사회 조직들, 내부 기구들, 그리고 정부가 상호작용하는 ‘촉매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이웃공동체에 작용을 가하는 동시에 이웃공동체도 사람들에게 반작용한다.

머리말
감사의 말
프롤로그

1장 끝나지 않은 혁명
자유 쿠바에서 이데올로기적 이원성
민중계급의 신념
자유 쿠바의 긴장과 갈등
독립전쟁(1895~1898년)
미국의 개입과 점령
단일한 친교관계와 군사 정부
국민회의의 해산과 부역자
기업과 정부의 동맹, ‘쿠바회사’
끝나지 않은 혁명

2장 이번 혁명은 현실이다
엘리트 중심의 공화국 도시(1898~1958년)
민중의 도시, 아바나 건설(1959~2006년)
특별시기와 관광도시 아바나
이웃공동체와 사회 발전

머리말
감사의 말
프롤로그

1장 끝나지 않은 혁명
자유 쿠바에서 이데올로기적 이원성
민중계급의 신념
자유 쿠바의 긴장과 갈등
독립전쟁(1895~1898년)
미국의 개입과 점령
단일한 친교관계와 군사 정부
국민회의의 해산과 부역자
기업과 정부의 동맹, ‘쿠바회사’
끝나지 않은 혁명

2장 이번 혁명은 현실이다
엘리트 중심의 공화국 도시(1898~1958년)
민중의 도시, 아바나 건설(1959~2006년)
특별시기와 관광도시 아바나
이웃공동체와 사회 발전

3장 이웃공동체와 쿠바의 운명
도시 건설과 이웃공동체
가구 구조와 직업·인종의 다양성
이웃공동체와 참여민주주의
청소년 지원과 사회사업
사회주의적 민주주의와 이웃공동체
초등교육 시스템
보건의료 프로그램
재난 대비 시스템

4장 자본주의를 이용해 사회주의를 지킨다
소련의 붕괴와 쿠바 경제의 위기
국제 관광의 부활과 소비문화
특별시기 아바나인들의 생계 꾸리기
일과 가계 소득
소비와 지출
연대성과 호혜성, 지역공동체 지원
사회 발전의 새로운 단계

5장 밑바닥에서 본 이웃공동체, 산 이시드로
오래된 노동자계급의 이웃공동체
이웃공동체의 발전과 사회적 기능 모델
가정의와 간호사 팀
초등학교
식료품 보장 시스템
문화와 여가 활동
이동과 교통
시민과 정부의 의사소통

에필로그: 쿠바는 이제 어디로 가는가?

기관 단체 줄임말
옮긴이의 말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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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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