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벽사부적 (알전2코너)

한국의 벽사부적 (알전2코너)
한국의 벽사부적 (알전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영자
출판사 / 판형 대원사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166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선사시대의 바위나 동굴 그림, 고조선의 천부인, 삼국시대의 처용과 밀교 부적, 고려시대의 팔만대장경, 근현대의 신흥 종교 부적까지 각 시대의 사료와 유물을 통해 벽사의 의미를 지닌 부적을 탐구한다.

 

또 귀신, 질병, 재액과 관련된 벽사부적을 살펴봄으로써 인간의 삶에서 벽사의 대상이 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알아본다.

부적은 사악한 기운을 쫓고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서, 그림이나 문자를 종이에 적거나 목판으로 찍어낸 주술적 도구이다. 그중에서 복을 불러들이는 부적을 길상부적吉祥符籍, 사악한 기운을 쫓아내는 부적을 벽사부적邪符籍이라고 한다.

벽사부적이 길상부적보다 수가 훨씬 많은데, 그 이유는 삶의 불확실성과 위험을 제거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 때문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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