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하비의 맑스 자본 강의 (알6코너)

저자 | 데이비드 하비 / 강신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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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창비 / 2011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15 / 627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맑스 <자본>의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하비의 40년 강의의 정수
맑스경제학의 대가이자 세계적 지리학자인 데이비드 하비가 40년간 진행한 <자본>강독이 한권의 책으로 집대성되었다. 하비는 1970년대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40여년간 다양한 부류의 일반인들과 함께 맑스 <자본>을 강독해왔고 2007년 봄학기에는 <자본> 제1권 강의를 녹취해 자신의 웹싸이트(www.davidharvey.org)에서 공개했다.
이 책을 옮긴 강신준 교수는 2010년 <자본>(전5권, 길 2010) 완역으로 한국의 맑스 르네쌍스를 이끈 장본인이다. 그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 “ <자본> 을 다른 해설자의 이야기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읽어나가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점을 든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저서와 역서로 무수하게 출간된 <자본> 해설서들이 있지만 쉽게 풀어쓴 해설서가 아니라 <자본> 의 원전을 직접 읽어야 하는 이유를 옮긴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독자들이 <자본>을 직접 읽어야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손꼽을 수 있는 것은 도대체 이 책에 대해서는 풍문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 풍문은 막상 조금만 이성적인 눈으로 살펴보면 이치에 닿지도 않는 터무니없는 것들이 섞여 있는데다 완전히 서로 상충되고 모순된 것들이 뒤엉켜 있는 경우도 많다. 이런 잘못된 풍문은 맑스와 그의 주저인 이 책에 대한 섣부른 예단을 불러일으켜 이 책에 담겨 있는 소중한 지적 유산들이 올바로 전달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 ― 「역자 후기」에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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