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호숫가 숲속의 생활 (알생7코너)

캐시 호숫가 숲속의 생활 (알생7코너)
캐시 호숫가 숲속의 생활 (알생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존 J. 롤랜즈 / 홍한별 옮김
출판사 / 판형 갈라파고스 / 2006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5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숲에서 보낸 한 해의 삶을 충실하게 기록한 수기이자, 숲에서 사는 데 필요한 기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지침서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름답고도 소박하게 묘사했다'는 평가와 함께, 1999년 전미아웃도어상(고전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이 존 J. 롤랜즈는 MIT 대학 홍보담당관, UP 통신의 유명 언론가라는 직함 외에도 다종다양한 이력을 두루 지닌 인물이다. 문명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조용한 숲 속에서 살아가기를 꿈꾸던 그는, 목재탐사가로 활동하던 중에 자신이 원하던 이상향과 실제로 대면한다.

오두막을 지을 목재, 물고기, 사냥감, 나무열매, 그리고 평화와 만족감이 있는 곳. 1월의 눈 속에서 시작해 12월의 눈 속에서 끝나는 기간 동안, 롤랜즈는 두 명의 친구(이웃 호수에 사는 크리 인디언 티비시 추장과 책에 그림을 그린 헨리 B. 케인)와 함께 삶의 온기를 만끽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토끼가죽으로 옷을 만드는 법, 인디언 북 만드는 법, 생선을 훈제하는 법, 황야에서 눈보라를 만났을 때 버티는 법 등, 숲 생활에 필요한 온갖 도구들의 제작 과정이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다. 230여 점의 정교한 그림이 이를 좀더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소개글 - 나는 이 책을 죽는 날까지 해마다 읽을 것이다
서문 - 누구에게나 캐시 호수가 있을 수 있다


평온한 삶을 찾아 떠나다
1월 긴 밤, 깊은 눈
2월 별과 고요
3월 거센 바람과 설탕숲
4월 천둥 치듯 갈라지는 얼음과 검은 물
5월 푸른 강물이 북쪽으로 흐르다
6월 부드러운 어스름과 반딧불이
7월 호수 속으로 들어간 말코손바닥사슴
8월 숲속의 추수
9월 새들이 날아가는 달
10월 붉은 잎에 내린 서리
11월 잿빛 하늘과 차가운 비
12월 눈보라와 울부짖는 바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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