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의 글 - 알베르 카뮈전집 19 (알마19코너)

저자 | 알베르 카뮈/김화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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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책세상 / 2014년 초판4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8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87년 <결혼.여름>을 시작으로, 스무해 동안 꾸준히 발간되어온 '알베르 카뮈 전집'의 열아홉 번째 권이 나왔다. 1931년에서 1934년 사이, 열여덟에서 스물한 살 시기의 문학청년 카뮈가 학생 공책 등에 남겨놓은 열아홉 편의 짧은 글을 엮은 것이다. 김화영 교수의 번역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문단에 나오기 전, 다소 서투르고 불안한 목소리로 자아와 세계를 탐색하는 청년 카뮈의 빛나는 감성과 문학, 사상의 원형을 엿볼 수 있다.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 작품, 문학적·철학적 비평의 성격을 띠는 에세이, 음악과 예술에 대한 사유, 독서 노트, 죽음과 신의 문제를 다룬 글이 담겨 있다.
'독서 노트'는 스탕달, 아이스킬로스, 지드, 프루스트, 니체, 도스토옙스키 등에 대한 카뮈의 열광적 관심을 담고 있다. 최초의 창조적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무어인의 집'에서는 외부 세계와 내면의 상호 조응을 통해 서투른 방식으로나마 자신만의 문체를 찾고자 노력하는 카뮈의 고투를 읽을 수 있다. 일부분만 남은 짧은 글인 '용기'는 훗날 <안과 겉>에 수록된 에세이 '아이러니'의 초고 일부이다.
옮긴이의 말
1931년
시
어느 사산아의 마지막 날
1932년
새로운 베를렌
제앙 릭튀스
세기의 철학
음악에 대한 시론(試論)
직관들
1933년
독서 노트
무어인의 집
용기
지중해
죽은 여자 앞에서
사랑하는 존재의 상실
신과 그의 영혼의 대화
모순들
가난한 동네의 병원
합일 속의 예술
1934년
멜뤼진의 책
가난한 동네의 목소리들
텍스트의 출처와 설정
해설
가난,축구,폐결핵,문학 - 카뮈 이전의 카뮈 / 김화영
카뮈 연보 / 피에르 루이 레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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